약사 되는법 하는일 연봉 및 전망

오늘은 약사 되는법 하는일 연봉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약품의 조제와 투약 그리고 약물복용 관련 지도와 약의 생산과 조제 및 공급 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약사법에 따라 약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돼요. 약사는 근무하는 곳이나 하는 업무에 따라서 불리는 명칭이 달라요.

자신의 약국을 개설해서 운영하는 개국과 약국에 고용되어 근무하는 관리와 병원근무를 하는 병원과 식약청등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직과 제약회사나 판매회사에서 근무하는 제약 및 유통약사 등으로 불려요.

약사 되는법

2+4년 체제인 6년제 학제로 전공하는 상관없이 학부나 학과에 입학해 2년이상의 기초 교육과정을 마친 후 4년간의 약학전공이나 실무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해요.

2년동안 생물학과 일반화학과 유기화학과 물리학 등의 약학관련 선수과목 이수를 해야 하고 이후에 평점과 외국어능력등 대학별 요구하는 지원자격을 갖춘 후에 약학대학입문시험 PEET에 응시 가능하고 합격해야 약학대학에 입학이 가능해요. 약학을 배울 수 있는 대학원 35개 정도가 있고 약사 되는법은 약학대학을 수료 후 약사 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해 면허 취득을 해야 해요.

환자 등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고 치료해주기 위한 활동을 선호하는 사회형 흥미유형과 처방전 등 약학자료에 대한 명확하고 질서정연하며 체계적인 조작을 필요로 하는 활동을 선호하는 관습형 흥미유형이 적합해요.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걸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과 개인적인 유대관계 형성을 선호하는 성격에 좋은 직업이에요.

 

약사 하는일

개국과 관리와 병원에서 근무하는 경우 의사가 처방한 약을 지어 환자에게 제공하는 업무를 하며 환자가 제시한 처방전에 이상은 없는지 확인 후 약물의 무게와 양을 측정해 조제를 해주게 돼요.

환자에게 조제된 약에 대해 설명을 하고 복용시 주의사항과 부작용과 위험 등을 설명하며 투여 경로와 투여량과 투여 간격 등의 복용방법을 알려줘요.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는 경우 약사 하는 일은 질병의 예방과 진단과 치료를 위해 새로운 의약품을 연구해 개발하고 약품의 효능을 재평가하고 부작용에 대해 연구를 해요. 대체약품의 개발과 실험을 통해서 환자에게 효율적이고 안전한 약물투여하는 방법을 연구해요. 생산라인의 관리와 제품의 실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돼요.

공공기관 및 연구원등에서 근무하는 약사 업무는 새로운 화학물질 및 식품첨가물과 화장품과 농약 등의 독성과 안전성 평가 등을 통해 사용 여부 판단 기준을 제공해요. 독약이나 마약이나 부정의약품 등의 성분분석을 해 감식하는 업무와 의약품과 식품 등의 점검과 바이러스의 역학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돼요.

약사의 근무환경

제일 많이 오픈하는 약국은 보통 하루 10시간 이상을 열기에 교대근무하는곳이 많아요. 지역 내 당번약국으로 지정이 되면 심야 및 공휴일에도 근무를 해야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입원 및 응급환자를 위해 주말 및 야간에도 근무해요.

약사 인구 숫자

 

약사와 한약사는 2019년 약 41000명에서 2029년 약 48000명 정도로 약 10년동안 7천명 정도가 증가할것으로 보여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약사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2020년에는 1936명, 2019년 1896명, 2018년 1839명이며 3년동안 평균 1890명정도 배출되었어요.

약사 연봉

 

개국과 제약회사와 페이와 대학병원 등 근무하는 곳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요. 보통 일반 약국에 취업하며 약사 월급은 약 410~500만원(연봉 5000~6000만원) 정도이며 인력이 부족한 지방으로 가면 더욱 높은 초봉이 가능해요.

병원에서 근무하는 경우 4500~5000만원 정도이며 아무래도 약국에서 근무하는 경우보다 정년이 보장된다는 점이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근무강도가 일반 약국보다 강한 편이에요.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는 경우 일반 기업에 비해 초봉이 높은 편에 속하며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경우 더 높은 편이에요. 개국 약사같은 경우 수입은 높은 편이지만 근무시간으로 인해 개인시간 및 자유가 부족한 단점이 있어요.

약사 전망

 

국민소득의 증가와 인구 고령화와 약품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확대 및 신약품의 개발 등으로 고용증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며 활동영역 또한 넓어지고 있어 다양한 곳에서 약사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중이에요.

약품과 식품의 안정성 및 효율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가해 활동영역을 더 넓힐 것으로 보여요. 의약분업 이후에 병원 및 의원 근처로 약국의 대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런 곳들은 의사 처방전을 가지고 쉽게 약을 구입할 수 있는 지리적인 장점으로 인해 수익이 높아 개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편이에요.

약사면허 취득자 중 여성의 비율이 높아 출산이나 결혼 등으로 인해 이직과 전직이 많은 편이고 일부 지역에서는 약사의 채용이 어려워 앞으로도 대체 수요로 인한 고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의료서비스 발전에 따라서 다양한 임상지원업무와 이식환자와 암환자, 당뇨환자, 신장질환환자 등의 특수환자와 특수약물에 대한 복약지도 필요성도 커지고 있는 중이에요.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약물요법과 환자 중심의 선진적인 약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확대하는 과정에서 수요는 자연히 증가할 것이에요.

이외에도 활동영역이 다양해지면서 제약회사나 식품회사의 연구와 품질개발 분야와 약품 임상시험관리와 식약처 등의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의약품 및 식품 등의 안전관리 및 정책의 입안 등의 분야 또한 활발해질 것이에요.

그렇지만 4차 산업혁명의 과정에서 자동조제기계같은 로봇의 개발로 인한 조제과정의 자동화와 인공지능 웰페어기기등을 활용한 자가진단으로 인해 질병의 예방효과의 증대 등은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에요.

오늘은 약사 되는법과 하는일 연봉 및 전망 등에 대해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