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의 의혹 및 논란 간단 정리(고발사주, 윤석열부인 등)

 

윤석열 후보

 

1. 고발사주 의혹 ㅡ 윤석열씨가 검찰총장 재임시 대검찰청 검사가 당시 여권 의원과 기자들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작성해 당시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전달함. 고발장의 피해자는 윤석열씨와 윤석열씨 부인(김건희), 한동훈 검사임. 사실이라면 검찰의 정치중립 위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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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인 주가 조작 의혹 ㅡ 2010년경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주식시장 선수와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시세 조종했고, 부인(김건희)은 여기에 돈을 맡긴 혐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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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모 비리 ㅡ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건설해 요양급여를 편취함, 양평군에 토지주택공사 공공개발 예정지가 취소되고 민영개발로 윤석열씨 장모 회사가 아파트를 세워 800억 분양수익을 냈는데 여기서 특혜가 있었는지 의혹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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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영수 특검 대장동 게이트 연루 사전 인지설 ㅡ 대장동 특혜 의혹에 부산저축은행 부실 대출이 연루됐는데, 당시 사건 담당 검사는 윤석열씨였고 변호사는 박영수 전 특검이었음. 박영수씨는 대장동 사건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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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천대유 김만배 누나와 윤 후보 부친의 부동산 거래 ㅡ 시세보다 싸게 팔았는데 다운계약으로 뇌물을 줬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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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배우자 쥴리 논란 ㅡ 서울 강남에 있는 호텔 지하에 대형 호화클럽이 있었는데 거기서 호스티스로 쥴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는 얘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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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배우자의 논문 표절 논란 ㅡ 배우자 김건희씨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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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일 1실언 ㅡ 손발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 청약통장 모르면 치매환자, 전두환 옹호 발언, 주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쉴 수 있어야 한다,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이 안됐다, 페미니즘이 정치적으로 악용돼 건전한 교제를 막는다. 등 실언을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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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주술 논란 ㅡ 경선 토론회 과정에서 손바닥에 '왕'자를 쓴 모습이 포착됨.

앞에 포스팅한 이재명씨도 그렇고 윤석열씨도 참 많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 가 어울릴까요. 정치 공작이 도를 넘고 있다. 가 어울릴까요. 사실도 있지만 의혹이 대부분이라 사실이 아닌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거의 양자대결 구도입니다. 남는 거 없는 흠집내기가 아니라 건전한 미래 지향적 논의를 하면서 내년 선거 때 우리나라가 더 필요로 하는 적합한 사람을 투표하면 좋겠습니다.